지상파 DMB 활성화를 위한 '5개 DMB 유관단체 공동제언' :: 2008년 01월 24일 14시 13분   by 정혜원

지상파DMB의 위기는 전망이 어두운 광고시장과 양적 팽창으로 수익이 악화된 단말 시장 구조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
고객 중심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송사 제조사간 협력적 단말 인증 제도가 필요하다.
5개 단체는 향후 DMB 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키로 하며, 정부 정책적 지원을 촉구한다.

지상파 DMB유관 5개 협회(DMB표준화위원회 이상운의장, DMB서비스협회 서종수 의장, DMB송수신정합협의회 김만식의장, DMB수신전문협의체 서정근 의장, TTA시험인증센터 정인명 센터장)는 여의도에서 DMB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유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자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들 단체는 다같이 지상파 DMB의 위기를 공감하였으며, 향후 돌파구를 찾기 위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내놓았다.

DMB 현안에 대한 의견

의장단은 현 지상파 DMB의 위기상황에 대해 전망이 불투명한 DMB광고시장과 양적 팽창으로 과열된 단말 판매 시장의 불균형을 가장 큰 개선 과제로 보았다. 광고시장에 대해서는 매체 광고 시장이 한정된 가운데 광고 위주의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는 지상파 DMB가 구조적 모순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더불어 단말기 시장에서도 시장의 양적 팽창으로 제조사가 판매를 많이 하더라도 수익 더 떨어지는 시장 현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이를 위해 DMB가 고객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서는 양 시장의 균형 발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DMB 발전 저해 요인

또한 지상파 DMB의 해외진출의 선결 과제로 표본이 되는 국내 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꼽았고, 더불어 여타 모바일 방송 대비 경쟁력있는 매체가 되기 위해 서비스 기술 개발과 국내 도입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단말 제조사에서 신기술 및 신규서비스에 대응하지 않는 현실에 대해 ①제조사의 여력 부족, ②방송사와 제조사간 협력 창구 부재, 그리고 ③신기술을 단말기에서 검증할 여건이 없다는 것을 꼽았다.

DMB단말기 서비스 인증제도

이러한 발전 저해 요소들을 해결하기위한 대안으로 단말기의 인증제도가 제시되었다. 그리고 인증제도 도입의 전제 조건으로 단말 제조사의 자율적 참여 방안과, 인증제도를 통해 제조사가 얻을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를 위해 인증제도에 대한 방송사의 홍보를 포함한 방송사 서비스 정책 제시 및 사업자 중심의 단말 검증 여건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제조사 설문조사

한편 이번 모임에 앞서 실시된 단말 제조/판매 20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신규 서비스 및 신기술 도입 시 문제가 발생할 때 그 원인과 대책을 조사한 결과 제조사는 제조사 스스로 완벽한 단말기를 출시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방송사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대다수는 방송사가 신기술 신규 서비스 도입에서 협력적 역할이 절실하다는 의견이었다. 제조사들은 동시에 정부가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제조사의 95%는 단말 인증제도가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5단체 의장단은 DMB 발전을 위한 자율적 노력과 함께 정부의 제도적 정책적 지원이 DMB를 살릴 길이라고 보고, 향후 5개 단체의 통폐합까지 고려한 거국적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Trackback Address :: http://bloter.net/tt/hwjung/trackback/15
  • dancer metart | 2008년 03월 14일 04시 23분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 PREV |  1  |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  191  |  192  |  ...  202  |  NEXT >